2024.05.17 (금)
'수돗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024년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이하여 수돗물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물 절약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3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물 절약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 우리나라의 2024년 주제 :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 이번 공모전은 한국상하수도협회 및 한국오오에이치(OOH)광고학회와 공동 주최하며, 수돗물 절약 필요성 또는 물 절약을 위한 실천 방법을 알려주는 포스터를 공모한다. 환경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수계관리기금 용도에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물관리 사업을 신설하는 '3대강(낙동강·금강·영산강) 수계법 시행령*' 개정안이 2월 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2월 1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금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영산강·섬진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이번 개정안은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물관리 사업에 수계관리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3대강(낙동강·금강·영...
사단법인 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진태회장 사단법인 국제청년환경연합회가 김진태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범했다,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27일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3년도 총회를 열어 김진태회장 선임안을 의결했다. 이날 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2024년도 목적사업으로 ▲환경산업과의 동반성장 사업,한강살리기 운동,우크라이나 전쟁 중단 켐페인사업, 몽유도원도 한국반환 운동 등 지속가능성장 사업을 전개해 나가기로 명시함으로써 김진태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범할 사단법인 국제청년환경연합회가 환경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 ...
2023년 2월 19일 사진 출처,GETTY IMAGES 사진 설명, 플라스틱 병에 담긴 생수는 미국에서만 매년 500억 개가 팔린다 환경 운동가 헤만타 헤만타 위타나게 '지구의 ...
부산 시민이 지난 여름 낙동강에서 최악의 녹조가 발생한 가운데 58일간 공업용수로나 써야 할 오염수를 식수로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4일 박재호(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을) 의원실이 공개한 '물금 및 매리 취수장 주변 수질등급' 자료에 따르면 부산광역시는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에서 공업용수로 쓸 것을 권고하고 있는 4등급(약간 나쁨) 이하 수질의 원수로 정수한 수돗물을 총 58일간 공급받았다. 부산 시민들은 물고기가 살 수 없는 죽은 물이라고 보는 6등급(매우 나쁨) 수돗물도 11일이나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이...
부산시는 최근 2월 1일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시료를 채취한 물금과 매리 취수장, 덕산정수장 등에서 먹는 수질기준 농도의 20% 정도인 과불화옥탄산(PFOA, Perfluorooctanoic Acid)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과불화옥탄산은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가능물질(2b)로 분류하고 있고, 주로 프라이팬의 코팅제, 아웃도어의 발수제, 자동차 코팅제 등으로 사용되는 물질이다. 국제적으로는 사용 규제 등을 통해 산업용에서 점차 퇴출되고 있으며 낙동강 유역에서도 지난 2018년, 환경부가 먹는물 수질감시기준을 정하면서...
수돗물을 시민들이 평가해야하는 이유 시민환경연구소 백명소 소장이 알려드립니다. 수돗물 미니강연, 똑똑한水다 두번 째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청양군이 20년 이상 오래된 공동주택, 독립유공자 유족 및 취약계층, 수돗물 이물질 발생 세대를 대상으로 무료 수도배관 세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4일 군에 따르면, 배관 세척사업은 군내 1000세대를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시작됐으며, 옥내 배관 진단과 세척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 세척작업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위탁협약을 통해 추진되며, 전체 사업예산은 1억4800만원이다. 군은 청양읍내 세아아파트와 디엠에이스빌아파트를 첫 대상지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태조 환경보호과장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